원펀맨 리메이크 221화 '진원'


원펀맨 리메이크 221화 '진원'

원펀맨 221화의 표지는 과거 이능 연구회 회장이었던 후부키와 이능 연구회 부회장이었던 사이코스의 모습이다. 타이틀은 174격째 [진원]이다. 지금부터 원펀맨 221화 리뷰를 시작한다. 학생 시절의 후부키와 사이코스. 후부키는 사이코스의 말을 마냥 귀담아 듣지 않지만 그 당시의 사이코스는 상당히 열정적이였다. 그 열정 속에서 사이코스는 점점 자신의 힘을 키워나갔다. 지금의 능력인 제3의 눈을 얻어 예지능력을 도달하기 위해 굵은 서적까지 참고할 정도였다. 그녀는 이능 연구회 후부키를 동경하는 소녀였을 뿐이다. 그러나 이것이 사이코스가 보게 된 미래의 단면. 이후 그녀는 점점 미쳐가기 시작했다. 사이코스를 제압한 후부키. 안경이 깨지고 혼절한 사이코스를 수습해준다. 이어 그녀의 이런 변화가 미래 때문이냐며 그 생각을 읽어보려는 그 때의 정체 모를 섬뜩함을 느끼며 식은 땀을 흘린다. 같은 후부키 그룹에게는 에둘러 말해뒀지만 그 때의 섬뜩함을 잊지 못 한 후부키는 어떻게든 알아내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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