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5년(Glenfiddich 15Y) 완병 리뷰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5년(Glenfiddich 15Y) 완병 리뷰

집에서 무슨 맛일까 생각하지 않고 대충대충 마시는 보틀들이 좀 되는데 글렌피딕 15년도 그중 하나다. 집밥같이 데일리로 홀짝홀짝 마시기 좋다는 이야기. 다 묵고 코스트코에서 하나 더 샀당. (술장 방어용 보틀) Glenfiddich 15Y Solera (40.0% Vol.) 쉐리(Sherry),버번(Bourbon),뉴 오크(New Oak) 세 가지 종류의 캐스크를 사용한 위스키. 코스트코에서 9만원 정도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 글렌피딕 15는 솔레라 시스템을 이용한 위스키인데. 이해를 위해서 간략하게만 설명하자면. 먼저, 위에서 기술한 세가지 종류 각각의 캐스크에서 어느정도 숙성시킨 위스키들을 37,000 리터 규모의 거대한 솔레라 통(Solera Vat)에 담아 위스키들이 조화롭게 섞일 시간을 준다. 생각해보면 인피니티 보틀이나 다름없네... 출처 : reddit 일상으로 예를 들면 요리할 때 양념장을 바로 만들어서 먹는 거보다 냉장고에 며칠 숙성해서 먹는 게 더 조화롭고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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