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퀀텀의 세계


[서평] 퀀텀의 세계

퀀텀의 세계 저자 이순칠 출판 해나무 발매 2021.12.20. 양자물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 읽은 <퀀텀의 세계>이다. 매우 흥미로웠으며, 저자 또한 양자를 설명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하다는 말이 재밌게 들렸다. 결국 나 또한 나만의 방식으로 양자물리를 이해하게 되었는데, 양자물리는 매우 작은 단위의 계산이기 때문에 오차가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 입자의 존재의 유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오차란 측정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양자물리는 측정을 하면서 중첩이 붕괴된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붕괴라는 개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양자물리를 들어도 머리가 어지럽지 않다면 양자물리를 이해하지 못한 것 Niels Bohr 양자적 효과는 일반적으로 수십 나노미터보다 작은 세상에서부터 관측되는데, 이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장 적은 크기보다 수천 배 작다. 이러한 작은 크기가 물리법칙에 미치는 영향이 있고, 이것이 양자물리의 핵심이다. 매우...


#퀀텀의세계

원문링크 : [서평] 퀀텀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