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민선8기 2023년 본예산 6238억원 확정


영동군, 민선8기 2023년 본예산 6238억원 확정

충북 영동군의 내년 한해 살림살이 규모가 정해졌다. 군은 지난달 군의회에 제출한 2023년 본예산안이 제307회 영동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623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본 예산은 일반회계 5915억원, 특별회계 323억원으로 편성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6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긴축재정 속에서도 농업분야와 사회복지분야는 지난해 대비 각각 12.6%, 9.1% 정도를 대폭 늘리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추진을 꾀했다. 특히, 농업 분야 예산은 첫 1천억을 돌파한 지난해보다 더 과감하게 투자하며 ‘과일의 고장 영동군’으로의 위상 확립에 힘을 보탰다. 이번 본예산은 지방세수입 337억원 세외수입 244억원 지방교부세 3139억원 조정교부금등 240억원 국·도비보조금 1743억원 보전수입등및내부거래 535억원의 재원을 확보하여 편성했다. 군은 민선8기 군정과제 이행을 위한 마중물 예산과 전략적 긴축재정 및 대규모 사업에 대한 투자시기별 분산 편성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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