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세제통이 큐트한 CD케이스로 변신합니다.


버리는 세제통이 큐트한 CD케이스로 변신합니다.

길몽이라는 꿈을 꿨습니당. 꿈 자체만으로 무지 신선했죠. 왜냐고 하면 꿈 자체만으로 신선했거든요. 저는 잠을 깊~게 잘 자는 편이라서 꿈을 잘 안 꿉니다. 간만에 꾼 꿈이 좋은 꿈이라니 정말 괜찮고 반갑네요. 저희 아이가 아이돌 싱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시디가 많습니다. 이럴때 집에 흔히 있는 세제통을 쓰게된다면 좋습니다. 세제통은 진짜로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 넘넘 아까울 정도까지 튼튼합니다. 그래서! 항~상 버리는데 아까워서 어떻~게 할 수 없을까 생각을 했는데 세제통 윗부분을 경사지게 자른다음 페이퍼로 문질러 주고 난 후에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더라고요. 거기다 더해 꾸며주면 완벽하답니다. 그렇지않아도 아이가 필요해할건데 만들어봤는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소심하다고 하는지 모르지만은 난 이렇게 재활용하고 제 손으로 무언~가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 거 같더군요. ^^ 오 좋아! 이젠 반응을 기다리자. 하는~데 기다리다가 지쳐서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산것 아니냐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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