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다시 듣다.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다시 듣다.

그저 가만히 있고 싶을 때가 있죠. 그저 가만히 있었으면 나쁘지 않을텐데, 그러기에는 하루하루 순식간에 돌아가죠. 이럴 경우엔 그저 마음을 비워 놓아주세요. 그리고는 현재 내가 선사하는 뮤직에 귀를 기울이고 가슴을 열어봐주세요. 전혀 다른 사람들이 순식간에 살아간다고 하여서 내 자신 까지도 휴식하고 싶었던 기분을 누르고 내달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지않나요? 마음을 내려놓고선 그저 가만히 현재 흐르는 하모니를 들어주세요. 한숨 쉬어도 좋더라구요. 때로는 가만히 있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답니다. 정겨운 노래를 들어볼까요?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노래 시작합니다., 아아~ 오늘은 할 일이 넘 없어서 집에 뒹굴어다니는 뽁뽁이를 터뜨리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놀아버렸습니다. 진짜로 이상…하죠? 신기하게도 난 그때만큼… 아무것도 안 하는 백수였답니다. 하핫… 그렇게… 보내는 시간이 진짜로 길었답니다. 진짜로 재미가 없었지요. 흠… 매일매일 이런식으로 지내면 진짜 지루하고 지루해서 죽어버릴 것 같았...



원문링크 : 윤하 내 마음이 뭐가 돼 다시 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