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관리의 계절이 왔어요.


아아~ 관리의 계절이 왔어요.

사람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험담하는 것은 안되는 것 같답니다. 저도 큰코다쳤답니다. 그런 경험 있지않나요? 선생님 험담을 하고 있는데 뒤에 선생님이 지나간다든가 아니면 화장실에서 친구 험담을 하고 있는데 뒤 문에서 나온다든가…. 정말 두렵죠? 그래서~ 저는 이처럼 블로그에 글을 써요. 뒷담은 안 쓴답니다. ^^ 아아~ 관리의 계절이 왔어요. 여름이 다가오면 남들보다 빠르게 털들을 뽑기 시작해야 겠더라구요. 검은색 털들이 너무너무 많아 짜증나요 -_-! 무슨 동물이냐고 놀림까지 받고있습니다. 그 날부터 나시티를 입는걸 피하게 되더라구요. 약들도 비싼돈 들여 발라봤는데 피부가 좋아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시시때때로 관리를 받아보면서 이곳 저곳 알아보고 다닙니다. 치료 가격도 진짜 이었습니다. 저 같은 돈도 없는 학생을 위한 가격.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는 진짜 큰 이유에요. 조금 까먹지 않고 받는다고 가정하면 제모를 오래 안해도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일단은 한번 받아본 다음 다시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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