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치료 중 통제권을 잃어버린 심리치료사 (Quora 번역)


가족 치료 중 통제권을 잃어버린 심리치료사 (Quora 번역)

Q: 치료사로서 회기의 통제권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으신가요? A: 답변자 David McPhee, 심리학 박사, 은퇴한 아동/성인 심리치료사 ※역주: 추천수가 무려 14,800개인 답변입니다. 네, 몇년 전 가족 치료 장면이였죠.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9세에서 16세에 걸치는 세 딸 한 가족이었어요. 장녀와 차녀가 어머니에게 동시에 덤비고 있었어요. 16세인 장녀는 어머니가 '이기적인 드라마 퀸'이라며 비난했고 어머니는 그 즉시 큰 소리로 통곡하면서 두 딸을 욕했습니다. 두 딸 역시 소리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도 제 말을 듣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무기력하게 저를 쳐다봤습니다. 저는 대기실과 다른 상담실 사람들에게 제 상담실에서 나는 소리가 다 들릴 것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족 체계 이론(family system theory)에는 한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체계가 역기능을 하며 잠겨 있다면 무엇이든, 어떤 것이라도 바꿔보아라. 왜냐하면 심지어 무작위적인 변화도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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