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캠블리 키즈를 그만 둔 이유


내가 캠블리 키즈를 그만 둔 이유

캠블리는 일년에 몇번 통큰 세일 이벤트를 한다. 추석이나 크리스마스 즈음이었는데 이 시기에 이벤트를 잡으면 40-50% 할인도 가능하다. 모두가 세일에 들썩이고 있을 때, 나도 막차 할인을 잡아탔었다. 북미 영어를 우선적으로 익힌후 다시 필리핀 화상영어로 가성비 회화수업을 이어나갈 생각이었다. 그래서 캠블리를 택했었고, 그 중에서도 조금 더 아이들에게 friendly한 Cambly kids를 택했다. 캠블리 키즈가 일반보다 가격이 높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좀 더 선생님이 잘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고 했다. 뛰어난 동료분의 아이들은 키즈가 아니라 일반으로 수업을 참여하고 좀 더 저렴하게, 수준 높은 수업이 가능하다고 내게 추천했지만 아직 어린아이니 만큼 기초부터 차근차근 두려움 없이 배워가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아이는 영어유치원은 다니지 않고, Oxford reading Tree를 유치원때부터 조금씩 읽고 어린이 영어동영상에 간간이 노출되었으며, 1학년때부터 한국식 유명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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