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숙려제 정리,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학업중단숙려제 정리,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학업을 그만두는 학생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이탈율이 잠시 떨어졌으나 코비드 위험 완화로 그 어느때보다 그만두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보도다. 번아웃이 만연한 사회, 무한경쟁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어쩌면 당연한 수순인지도 모르겠다.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돕기 위한 정책적 제도에 대해 살펴보자. 학업중단숙려제 교육부 -위기학생의 적응을 돕고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위하여 2017년부터 학업중단숙려제 공통 운영기준을 마련하였다. -학업중단숙려제는 부적응 등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충동적인 이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초중등교육법에 교장 시행의무, 기간의 출석인정, 교육감의 운영기준 수립 권한이 명시되었다. -학생은 일정기간 학교, 교육지원청(위센터), 교육청 지정 운영기관에서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출석인정을 받는다. 예) 학습멘토링, 또래상담, 심리검사, 미술치료, 직업체험, 예체능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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