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은 민병원] 갑상선암 수술 뒤 목에 흉터가 남을까 봐 걱정됩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갑상선 FAQ 10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갑상선치료의 미래를 여는 민병원 갑상선센터 마스코트 (갑)상선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갑상선 질환 관련해서 자주 하는 질문을 모아서 간략하게 답변을 하는 FAQ 열 번째 시간입니다. 1. 갑상선결절 진단을 받았는데 갑상선암이라는 말인가요? 갑상선결절은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서 혹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95%)은 양성이며, 암인 경우는 5% 정도입니다. 갑상선결절이 악성이면 이것이 즉, ‘갑상선암’이고,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합니다. 결절은 종양보다 작은 혹을 표현하는 의미로 양성종양을 의미합니다. 양성종양이란 정상세포라고 할 수는 없지만 크게 이상하지 않은 세포들이 뭉쳐있거나(혹), 조직액 등이 고여서 물집(물혹)이 생긴 것입니다. 양성은 주변을 침범하지도 않고 다른 곳으로 퍼지지도 않지만, 불편하거나 아픈 증상이 있거나 크기가 커지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2. 갑상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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