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닭갈비맛집] 양념맛이 좋았던 강촌식당

베니입니다. 오빠가 낼모레 백신을 맞아서 내일부터 2틀간 휴가에요. 실상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쭉 쉬는거지요. 이렇게 오빠가 쉬는 전날에는 주로 밖에서 밥을 먹는데요. 집에서 먹게 되면 요리하는 시간 치우는 시간 너무 오래 걸려 힘들어서요. 하나 더, 밖에 나가서 먹는 더 큰 이유는 오빠랑 대화를 할 수 있어서에요, 밖에 공간에서 오롯이 밥에 집중하다보니 그간 있었던 소식을 들을수가 있거든요. 마지막 이유 남이 해준 음식이 더 맛있으니까요~ㅎㅎ 이제 밥먹으러 고고 집근처에 있는 중동에 위치한 강촌식당에 갔어요. 보통이였음 자전거 타고 슝 갔다왔겠지만 오늘은 비가와서 차를 타고 갔어요. 차세우는 곳이 식당 뒤편이라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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