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선암, 초기 증상 없는 무서운 희귀병입니다


흉선암, 초기 증상 없는 무서운 희귀병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가 전혀 모르는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더 힘든 흉선암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흉선암 익숙하지 않은 흉선은 가슴샘이라고 불리며, 가슴뼈의 뒤 심장과 대동맥 앞에 위치합니다. 양측 폐 사이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신체기관으로,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의 하나인 T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태아기에서 유아기까지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며 성인이 되면 점차 퇴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약 5~25g 정도의 조직만 남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도 흉선이 그대로 남아 있고, 악성 종양이 생기면 흉선암으로 발병됩니다. 흉선암은 발병 확률이 매우 드물고, 위험성과 사망률이 높은 편입니다. 국내 전체 암 발생의 0.3%를 차지할 정도로 드문 암입니다. 원격 전이 또는 국소 전이 등 신체의 다른 부위로 신속하게 퍼져나가서 생존율이 높지 않습니다. 흉선은 림프구, 신경 내분비 세포, 상피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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