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의 배신...


메가커피의 배신...

매일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씻고 잠깰겸 가던 메가커피.... 남들 다 맛없다고 할 때 난 맛있는데? 하고 자주 가던 메가커피... 걸어서 2분이면 도착 가능해서 최근 6개월을 함께하던 메가커피 광흥창 지점에서 이렇게 배신을 당할지는 몰랐습니다. 평소에 주로 먹던 메뉴는 헤이즐넛 라떼,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그리고 가끔 사먹는 큐브라떼 입니다. 카라멜 마끼아또 특성상 위에 휘핑이 들어가서 실제 양이 구매 후에 어느정도 적어지기는 하고, 원투데이 사먹어본게 아니라서 당연히 알 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늦게일어나서 잠깰겸 달달구리한 카라멜 마끼아또를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딱봐도 평소보다 커피양을 적게 넣어주고 위에 휘핑으로 도배를 해둔겁니다. 그래서 매장에 바로 돌아가서 커피 양이 정량보다 적은 것 같다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저희 정량대로 넣어드렸습니다~" 딱봐도 양이 적은데 정량? 어이가 없어서 한 10분동안 입도 안대고 휘핑 사라질 때 까지 기다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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