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역사 - 민주화의 물결과 미래


민주주의의 역사 - 민주화의 물결과 미래

헌팅턴 민주주의는 지금까지 크게 세번의 물결을 가진다. 헌팅턴에 의하면, 첫번째 물결은 1920년대 까지를 의미하며, 19세기 초반 미국에서부터 시작했다. 미국의 민주주의를 시작으로 전국적 수준에서 북유럽, 서유럽, 영연방, 일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로 확산되었다. 이러한 경향성은 1920년에 정점을 이루다가, 대공황 이후 그 기세가 꺾였다. 두번째 물결은 2차대전 직후 일어났다. 1930년부터 시작된 파시즘이 1945년 8월 15일 일본에 핵폭탄이 두발 투하되면서 민주주의로 변하였다. 2차대전 종전 후, 전후처리의 과정에서 패전국과 신생 독립국에 민주주의를 도입하면서 두번째 물결이 시작되었다. 세번째 물결은 1970년부터 시작되었다. 사실 두번째 물결로 민주주의를 도입한 국가 중 많은 국가들은 근대화와 발전의 실패를 겪고, 일부는 군부 권위주의, 일당독재, 불안정한 민주주의에 그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1970년대 전반적으로 그리스, 프랑코가 사라진 스페인, 카네이션 혁명의 포르...


#가정민주주의 #정치외교학 #정치학 #첫번째물결 #파시즘종말 #포르투갈 #프랑코 #학교민주주의 #헌팅턴 #정치외교 #정치사상 #두번째물결 #민주주의 #민주주의미래 #민주주의역사 #비교민주주의 #사회 #세번째물결 #실질적민주주의 #혁명

원문링크 : 민주주의의 역사 - 민주화의 물결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