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투유 뉴질랜드 티라키 쇼비뇽블랑 상큼해요.

오늘은 와인투유에서 만나볼 수 있는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을 소개합니다. 저는 브런치 때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가볍게 즐겨 보았는데요. 상큼한 맛 덕분에 이런 여름철에 특히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티라키 와이너리는 말보로 출신의 형제 자매가 150년 전통의 가족 빈야드에서 만들고 있으며, 그 경력만큼이나 고품질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어요. 패키지의 디자인이 상당히 감각적이면서 그냥 와인병을 찬장에 전시해둬도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와인 중에서 좋아하는 품종이 바로 쇼비뇽블랑인데요. 특별한 상큼함이 입맛을 돋우어주기 때문이에요. 2021년 빈티지이며 알콜도수는 13%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와인에 풀바디에 조금 못 미치는 바디감을 가진 화이트 와인이에요. 개인적으로 뚜껑이 코르크가 아닌 돌려서 따는 캡으로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런 마시고 나서 보관하기 좋거든요. 바로 따서 따라 보았습니다. 밝고 연한 색의 화이트 와인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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