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라이언의 도시, 싱가포르


멀라이언의 도시, 싱가포르

우연찮은 기회로 학교 지원으로 싱가포르를 가게 됐다. 이번엔 오전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정. 항공편에, 숙소, 중식까지 지원이 나와서 궁핍한 지갑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참을 해외여행 가는 남들을 부러워만 하던 내가, 첫 해외여행 이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해외를 가게 되다니 사람 일은 모를 일이다. 멀라이언 싱가포르는 서울 정도 크기의 작은 도시 국가이다. 영토 자체가 넓지 않다 보니 사실 싱가포르 여행을 알아볼 때 갈만한 곳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중 싱가포르의 상징이 되는 것이 바로 멀라이언. 인어(mermaid) 몸에 사자(line)을 합쳐서 멀라이언(merlion)이라고 불리는 이 사자. 이 사자는 싱가포르의 1달러의 주인공이자 싱가포르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다. 낮의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에서 건질 수 있는 사진 한 장을 뽑으라면 멀라이언과 마리나베이가 같이 보이는 이곳의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사람이 없을 때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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