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판공초 가는 길


목숨을 건, 판공초 가는 길

판공초는 무려 42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이다. 인도 여행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저렴한 물가. 사람들이 많이 가보지 않은 나라. 독특한 문화. 그리고 그 중 하나는 판공초다. 인도는 영화 산업이 굉장히 발달했다. 인도 사람들은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십억 명이 넘는 인구가 즐기는 인도 영화시장을 발리우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도에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중에 세얼간이라는 영화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세얼간이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호수가 바로 판공초다. 그런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판공초로 출발했다. 현지 여행사 판공초는 자유여행으로 다닐만한 곳은 아니다. 이런 경우는 현지에서 일부 일정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진행할 수 있다. 판공초를 가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간다고 봐야 한다. 가보면. 왜 자유여행이 안되는지 알게 된다. 우리가 찾은 여행사는 여자 한국인 사장님과 남자 현지인 사장님 부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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