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이삿짐 풀기 3탄 : 전자제품 작동기


두달만에 이삿짐 풀기 3탄 : 전자제품 작동기

풀어헤친 이삿짐들 중에서 나의 초미의 관심사는 그저 식품류뿐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왠만한 한국 식품은 여기에서도 다 구할 수 있다. '한국 식품'이라고 하면 좀더 비쌀 뿐이지, 어떻게든 구할 수는 있겠더라. 문제는 전자제품이었다. 자맘모에서는 어떤 어떤 전자제품을 가져가면 되냐는 질문이 종종 올라온다. 이삿짐을 꾸릴 때, 우리집 전자제품들은 전부 혼수로 해온거라 이미 연식이 꽤 되니 '고장나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니 인니로 가져가서 고장이 나면 '그런갑다!'하고 버리고, 운이 좋아 작동하면 좀 쓰다가 한국 들어올 때 버리자고 가볍게 생각했었다. But, 한국서 세일해서 50만원도..........

두달만에 이삿짐 풀기 3탄 : 전자제품 작동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두달만에 이삿짐 풀기 3탄 : 전자제품 작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