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집밥] 여름에 자주 해먹었던 오이김비빔밥


[독일집밥] 여름에 자주 해먹었던 오이김비빔밥

계절이 지나고 쓰는 요리 기록. 여름은 더우니 가벼운 요리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올해 여름에 정말 자주 해먹었던 오이김비빔밥! 잡곡밥 가장자리에 오이와 닭가슴살을 예쁘게 썰어 올려준다. 여기에 닭가슴살 대신 참치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올려줬다. 난 오이랑 닭가슴살하고 비슷한 크기로 찢었다. 대파간장양념장 만들기(1인분) 대파 적당량 중불에서 구워주다가 물 약간 부어서 익힌 후에, 간장 1스푼, 식초 1/2스푼, 올리브유 1스푼, 물 1스푼으로 만들어둔 소스에 익힌 대파를 넣고 잘 섞어준다. 나는 여기에 참기름도 약간 넣는 편이다. 이 소스 간장계란밥에도 잘어울림. 흰자만 익혀준 계란 프라이를 올리고 그 위에 준비해둔 대파 간장 양념을 끼얹어준다. 이따다키마스~ 완성된 오이김비빔밥에 김치랑 맛있게 식사.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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