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마무리 출조,

안녕하세요 찌돌입니다 오늘 볼락 시즌 오프로 마지막 볼락다녀왔습니다. 고만고만한 녀석들은 너무많이봐서 따로 글을 쓰지도않았는데...-_- 수온과 기온차에 해무가 멋진 퇴근길이였습니다. 직장동료들과 만든 팀볼락, 작년 가을부터 올해까지 재미난 출조가 많았고, 이제 팀오징이란 오징어낚시준비에 시즌오프를 기념하며 다시한번 뭉쳤습니다. 직장 간부님 첫캐스팅에 황어가 덥썩하고 피딩엔 15급 청뽈만 가득^^; 잡고 놔주고 반복.. 9시쯔음 입질도 없고 프리폴링에 바닥까지 내려앉히려 장타쳐서 뒷줄잡고 얼마나 내려갔을까, 갑자기 드렉을 차고나가는 녀석에 드렉잠그고 파이팅 시즌오프에 기록을 만드네요..^^ 정말 손맛좋았습니다. 레드펄스bp762ul 정말 명기입니다. 이어서 비슷한방법으로 다시 한번 꼬리까지다펴니 27조금넘네요^^;; 현재까지 잡은볼락중 가장 큰 녀석들인데, 안장덕에서 잠길찌 참돔낚시에 수심28m정도에서 덥썩하던왕사미에서 루어로 기록어를 새로썼네요..^^ 레드펄스 bp762ul 따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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