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 만성적자에 따른 정부의 대책안 전력도매가격 상한제에서 100kW 미만 태양광발전소는 제외키로 하면서 ‘100kW’라는 기준을 놓고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 SMP(전력도매가격)상한제 SMP는 한국전력이 태양광발전사에서 전력을 사올 때 적용하는 도매가격으로 지금처럼 SMP가 치솟을 경우에 한전은 발전사에 더 많은 전력비를 지급해야 한다. 정부 고시안은 100킬로와트() 이상 전력시장 내 모든 발전기를 대상으로 최근 3개월 가중평균 SMP가 그 직전 10년간의 월별 가중평균 SMP의 90백분위(상위 10%) 이상이거나 같을 경우 상한제를 발동한다. 상한은 10년간 가중평균 SMP에 1.5배 수준으로 1개월 동안 시행한다. SMP 상한 가격은 1킬로와트시(kWh)당 약 160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달 SMP가 킬로와트아워(kWh)당 250원대에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 한국전력이 발전사에게 지불해야 할 구매단가는 90원 정도 낮아지는 셈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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