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7: 봄비 내리는 시골


210327: 봄비 내리는 시골

새벽에 예전 사진을 찾다가,고딩때 사진을 발견했다.태욱이랑 고2 체육대회 때 찍은 거.저 날 머리가 유난히 마음에 들었는데.고등학교 때 아마 같이 사진 제일 많이 찍은 이준현이랑 고 1 때.어렸구나 나.이 사진을 보니 지금 나이를 먹은 게 더 실감 난다.토요일 아침부터 일찍 깨웠다.아빠가 할머니 집에 다녀오자고 한다.9시가 다 되어 갈 때쯤 집을 나섰다.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한다.어제도 늦게 잤던 터라 잠이 쏟아진다.할머니 집에 도착하자마자 와락 안았다.혼자 계셔서 우리를 항상 기다리셨다.도착하자마자 불 때운 작은방 이불 속에 몸을 숨긴다.그리고 평소엔 잘 보지도 않는 만화영화를 본다.항상 할머니 집에..........

210327: 봄비 내리는 시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10327: 봄비 내리는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