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 - 마지막 단수이, 베이터우 프라이빗 온천, 타이베이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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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식은 쌀국수 말고 감자로 선택했다. 그냥 먹을만 했다. 숙소에서 파는 커피. meander1948 투숙객은 15%인가 할인해줬다. 브라질 원두 골랐는데 맛은 좋았으나 비쌌다. 오늘 마지막 일정이라 빨리 준비하고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가서 단수이행 mrt를 탔다.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어제 못마신 50도 카페 우롱차 버블티. 안달고 좋았는데 계속 마시니까 맛이 진해서 좀 물렸다. 왜 라이트 우롱차가 베스트인지 알 것 같았다.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로 가기 전 들린 홍마오청. 화장실도 급하고 해서 입장료 사서 얼른 들어갔다. 한국인 관광객이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곳 같았다. 나도 한 컷. 여기서 되게 많이들 찍고 계셨는데 운좋게 뒤에 사람들 없을 때 찍을 수 있었다. 표정은 별로지만.ㅎㅎ 내부는 별 감흥 없어서 빠른 패스. 홍마오청 뒤로 진리대학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별로지만 건물들은 하나같이 멋졌다. 옥스포드 대학이랑 예전에 무슨 관련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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