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흉기 피습 당한 여 승무원, 개인적 일탈로 치부한 대한항공


LA에서 흉기 피습 당한 여 승무원, 개인적 일탈로 치부한 대한항공

지난 주, 대한항공 여승무원 A씨가 LA의 한 쇼핑몰에서 노숙자의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일이 있었다. 범인은 9살 아이를 먼저 공격했고, 아이가 도망치자 A씨를 찔렀다고 한다. 우리 프로그램에서도 이 뉴스를 짧게 다루면서, '별 일이 다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쾌유를 바란다' 하는 정도로 넘어갔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면서 새로운 소식들이 들려왔다. 우선, A씨는 옆에 있다가 운 나쁘게 흉기에 찔린게 아니라 9살 아이가 공격 당하자 아이를 감싸며 보호하다가 찔린 것이라는 증언들이 나왔다. 현지 매체들도 그렇게 보도하고 있다. LA 피습 여승무원 "실제 상황은 다르다..9살 아이 지키려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숙자의 흉기 난동으로 중상을 입은 국내 항공사 여성 승무원(25)이 당시 9살 아이를 보호하려다 부상을 당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LA 시내 대형마트에서 우리 n.news.naver.com 그런데 그냥 미담으로 넘어갈 수 없게 만드는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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