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그만두겠다" 퇴사 신청을 한 것도 진짜 퇴사 처리가 될까?


홧김에 "그만두겠다" 퇴사 신청을 한 것도 진짜 퇴사 처리가 될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상사와의 갈등 때문에 홧김에 "회사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정말로 퇴사 신청을 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퇴사 처리가 될까요? 사례 A 씨는 한 게임 제작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회사에서 아트팀의 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어느 날 대표이사인 B 씨와 이사로의 승진 및 연봉 인상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대표이사 B 씨는 A 씨의 승진과 연봉 인상이 안될 경우 아트팀 팀장으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물어보았습니다. A 씨는 "그때 상황에 따라 달렸습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B 씨는 주말 동안 생각해 본 후 대답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B 씨는 A 씨에게 연봉 인상과 승진은 어렵다며 관리자급인 팀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니 아트팀 팀원으로 일해달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A 씨는 화가 나서 B 씨에 "이것은 그만두라는 말과 같다. 이럴 바에는 그만두겠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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