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공사장이 무너져 외국인 노동자가 2명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붕괴돼서 큰 논란이 일어났는데 불과 3개월 만에 또다시 건물 공사장이 붕괴되어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29세, 30세 베트남 형제들로 각각 6개월 전, 5년 전 함께 일을 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공사 9층 바닥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당했습니다. hans_isaacson, 출처 Unsplash 그럼 한국에는 또 어떤 공사장이 건설 도중 붕괴됐을까요? 남·북항대교 영도 연결도로 붕괴 사고 사고 개요 2013년 12월 19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2가 남항·부산항 대교 영도 연결도로 공사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붕괴한 사고입니다. 피해 인원 공사 중이던 인부 4명이 추락사했습니다. 사고 원인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하다 일어난 것이 사고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당시 남항·부산항 대교 영도 연결도로를 지하화 요구에 무리하...
#붕괴사고
원문링크 : 한국 공사장 붕괴 사고 모음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