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법 통과는 아직 멀었을까?


구하라 법 통과는 아직 멀었을까?

예전에도 그렇지만 요즘에도 자식의 양육 의무는 저버리면서 자식이 사고로 죽자 보험금만 챙기려는 인면수심인 부모들이 간간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온 아버지가 딸의 사망 소식을 듣고 갑자기 나타나 보상금을 타낸 경우가 있습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 때도 28년간 나타나지도 않은 친모가 아들이 사망하자 군인사망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때도 12년 전 이혼한 부인이 사망보험금의 절반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후일담에 따르면 아버지가 보상금을 거절해 생모에게도 보상금이 단 한 푼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친모가 54년 만에 나타나 사망 보험금을 수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구하라 법의 발의 과정 구하라 법은 이름 그대로 구하라에 의해 생겨난 법입니다. 구하라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인기가 매우 많은 가수였습니다.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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