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초 국산 브랜드 치약 - 럭키치약


한국의 최초 국산 브랜드 치약 - 럭키치약

하루 세 번 양치질을 하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예전에는 소금으로 양치질을 했지만 지금은 치약으로 양치질을 합니다. 그럼 한국에서 최초로 만든 국산 브랜드 치약은 어떤 치약일까요? 한국의 최초 국산 브랜드 치약 - 럭키치약 지금처럼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는 게 대중화된 것은 1960년대부터입니다. 구한 말에 왕족과 일부 고위 관료들은 일본에서 만든 LION 제품의 가루 치약을 사용했습니다. 1950년대에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오는 '콜게이트'치약을 사용했지만, 워낙 비싼 치약이라 일부 부잣집 사람들만 사용했고, 대부분은 소금으로 양치질을 했습니다. 최초의 국산 치약은 1954년 '럭키화학'에서 만든 '럭키치약'입니다.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페이스북 럭키 치약을 만든 이유 럭키화학이 럭키치약을 만든 이유는 꽤 재미있습니다. 락희화학(현 LG화학)은 1947년 1월 '락희화학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럭키크림'이라는 화장품을 생산했습니다. 65년 만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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