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플레이#2 타로의 기억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을 진행하다 보면 오염된 마을에 다다르게 됩니다. 케나는 1편에서 얻었던 부식령을 통해 부정으로 오염된 마을을 정화하는 퀘스트를 부여받는데, 마을을 정화하는 것은 생각보다 싶습니다. 마을을 모두 정화하고 나면 케나는 마을의 중앙에 있는 자주로라는 NPC를 통해 산의 신단으로 갈 수 있는 여러 임무들을 부여받습니다. 그리고 자주로에게 처음으로 받는 퀘스트는 타락한 타로의 기억을 되찾는 것인데요. 타로는 작중 첫 메인 보스이며, 기근과 전염병에 의해 마을이 죽어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베니아와 샤이야를 보살펴주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산의 신단에서 발생한 알 수 없는 폭발 후 사망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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