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파르팔레 수프,,,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토마토 파르팔레 수프,,,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토마토 파르팔레 수프(Tomato Farfalle Soup) 이태리식 야채수프인 미네스트로네 수프와 유사하며, Farfalle(이태리어로 '나비'의 뜻)를 추가한 수프이다. 언제나처럼 이지연쌤과 함께 도전! 냄비에 물을 올린 후 끓으면 파르팔레를 넣고 7분 정도 삶아 건져낸다. 마치 나비 무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에 빠져있다. 아까워 이걸 어째 해 먹을꼬? 모든 야채류는 빼이잔느(Paysanne : 1.2×1.2×0.3cm) 크기로 썰고, 마늘은 잘게 다져 놓는다. 토마토는 파르팔레 삶는 물에 살짝 데쳐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썰어둔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베이컨을 볶는다. 이후 마늘을 넣고선, 무, 당근, 샐러리, 양파, 양배추 등 단단한 재료부터 넣으면서 볶기 시작한다. 토마토 페이스트(30g)를 넣어 약불에서 볶다가 토마토와 치킨스톡, 그리고 물 2 컵을 넣어 끓인다. 정향도 월계수 잎에 고정시켜 함께 끓인다. 이제 파르팔레를 넣고 끓이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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