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카케 우동,,, 살얼음 쯔유를 확 끼얹어!


붓카케 우동,,, 살얼음 쯔유를 확 끼얹어!

붓카케 우동 붓카케는 일본 말로 세차게 뿌리다. 확 끼얹다의 뜻, '붓'은 강조의 의미. 일본인들이 여름철에 자주 먹는 냉우동이라고 할까? 만들기 쉽다. 먹기는 더 쉽다.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삶은 뒤, 찬물에 헹궈 준비한다. 강판에 무를 갈아 둔다. 실파는 고명용으로 얇게 슬라이스하여 물에 담가두고, 생강은 곱게 다진다. 카케다시를 만든다. 간장(2T)+설탕(0.5T)+미림((1T)+이치방다시(1컵)+농축쯔유(적당량)를 섞어 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여 차게 식혀둔다. 맛의 풍미를 위해 덴카츠를 만들어 준비한다. 얼음을 넣은 그릇에 면을 담고 무, 실파, 생강, 레몬을 올리고 다시는 따로 제공하거나 부어서 먹는다. 김을 구워 하리기리로 잘라 올린다. 이지연 쌤 성남요리학원 수강생 쯔유 국물에 레몬즙을 첨가하면 풍미는 두 배이다만, 어디까지나 개취일 따름이다. 일본 사람들이 여름에 사랑하는 면이라고 한다. 우리야 뭐, 글자 그대로 차가운 면이 있다. 냉면! 여름철 면 요리로 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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