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치카츠,,, 사토우 멘치카츠 안 부럽다


멘치카츠,,, 사토우 멘치카츠 안 부럽다

멘치카츠 멘치는 민쓰라고도 하는데, 영어 mince의 일본식 발음이다. 카츠는 cutlet(커틀릿 : 바싹하게 튀겨낸 것)을 일본인들이 발음한 것. 뭐, 다진 고기 튀김이라고 할까? 일본 사람들이 영어 발음 못하기론 우리와 함께 세계 일, 이등을 다투고 있다. '커틀릿'을 일본인들은 '카츠'라고 하는데, 우린 더 나아가 '까스'라고 발음하니, 부끄러움은 누구 몫? 언급 회피! 이 멘치카츠가 일본 가정식 및 수제안주 과정의 4일차 요리이다. 선생님의 시연을 따라 요리조리 잘 요리해 보자. 맛있어요리. 시금치는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뺀 후 1cm 길이로 썰어둔다. 이지연 쌤 가라사대, "초록색 야채를 데칠 때 소금을 넣어주면 색깔이 아주 선명하게 나옵니다." 오호! 양파와 양배추는 잘게 다져서 역시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키친타월에 싸둔다. 돈민찌와 우민찌의 핏물을 제거한다. 그러고 나서 볼에 담고선, 조금 전 썰어둔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시금치를 넣어준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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