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때 창업해야 하는 5가지 이유


경기침체 때 창업해야 하는 5가지 이유

경기침체 때 창업해야 하는 5가지 이유 경기침체는 스타트업에겐 늘 기회의 시간이었다. 홍재의 기자 2020.03.18 18:22 창업은 경기가 좋을 때 해야 할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투자를 받기도 쉽고, 사람들이 지갑을 열 때 해야 할까? 꼭 그렇지도 않다. 빌 게이츠는 1970년대 두 차례 석유 파동으로 인플레와 실업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한창일 때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고, 에어비앤비는 2008년 초 세계 금융위기가 본격화할 때 창업됐다. 우버가 창업된 것도 이때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 창업자인 폴 그레이엄은 2008년 10월 ‘왜 경기가 나쁠 때 스타트업을 시작해야 하나’(Why to start a startup in a bad economy)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11월에 에어비앤비에 투자했다. 이글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한국의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대표가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현 카카오내비)를 만든 계기도 2008년 금융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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