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vs The giving tree


아낌없이 주는 나무 vs The giving tree

방학 중, 아이들과 읽을 책 찾으시나요? 저희 집에서 잘 읽고 , 자주 읽는 쌍둥이 책을 오늘 리뷰해볼까 합니다. 쌍둥이 책이란? 영어원서와 한국번역본 책을 쌍둥이 책이라고 합니다. 두 책 다 하드커버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보관이 좋아요. 우리 아이들(15세, 13세)이 아직도 애정하는 책이 되었지요. 어른이 읽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네요. 실은 제가 번역본을 읽어보고, 너무 좋아서 영어원서를 사게 되었지요. ^^ 저는 이 페이지를 좋아하는데요. 떨어지는 나뭇잎을 문자로 표현한 부분이 마음에 쏙 들어요. 번역본도 원서원본과 마찬가지로 충실하게 잘 표현했네요. Come, Boy, come and climb up my trunk and swing from my branches and eat apples and play in my shade and be happy. 얘야, 내 줄기를 타고 올라오렴. 가지에 매달려 그네도 뛰고, 사과도 따 먹고, 그늘에서 놀면서 즐겁게 지내자.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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