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화수필


꽃 - 화수필

꽃 진산 모두는 꽃이다 우리 주위에는 지천에 꽃이 있다 꽃은 계절마다 피고 계절이 지나면 진다. 그러나 내일이 있기에 지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어차피 삶은 반복되기에. 우리의 걸음도 필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다 필 때는 질 때가 있음을 기억하고 질 때는 필 때가 있음을 안다. 핀다고 해서 마냥 기뻐하여 안주할 수 없다. 진다고 해서 마냥 슬퍼할 수도 없다. 피는 것은 피는 이유가 있고, 지는 것은 지유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질 때는 필 때가 있으니깐 이를 염두에 두어 더 필 수 있을 때를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필 때는 더 피우기 위해서 질 때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 반드시 질 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필 때는 깊이 생각하고 고심해야 한다. 이 때가 가장 중요하기에. 꽃은 피고지는 웃음의 계절이 다르듯이, 우리의 걸음도 다르다.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세이노 출판 데이원 발매 2023.03.02....


#글쓰기 #피는꽃 #지는꽃 #좋은글쓰기 #수필쓰기 #사유쓰기 #문학 #문장쓰기 #꽃이필때 #꽃이피는시기 #꽃이지는시기 #흔들리며피는꽃

원문링크 : 꽃 - 화수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