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 (수) 일시작 & J와의 저녁


2018. 10. 3 (수) 일시작 & J와의 저녁

Darwin 2018. 10. 3 (수) 일시작 & J와의 저녁 지놘킴 2018. 10. 4. 19: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 7시ㅣ 30분에 J아저씨가 태우러 왔다. 아침부터 타일을 나르고 타일을 자르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우마에 올려 놓고 자르니까 쭈구려 앉지 않아도 되서 편했다. 타일 크기는 같은데 표면이 달라서 아저씨가 좀 고생 좀 했다. 시간도 엄청나게 지연되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다. 결국은 타일 하나를 갭없이 그냥 진행하기로 하고 진행했고 5시 30분까지 하면서 바스하나를 끝내고 나왔다. 끝나고 돌아오면서 아저씨는 너가 차사면 매일 일 시켜줄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퍼스에 언제가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더니 다윈에 돌아오면 연락하라고 했다. 일이 보통 파머스톤과 베리마 이런쪽이고 J아저씨의 집이 파머스톤 쪽이라서 픽업을 해주면 편도 1시간이 넘기때문에 차만 사면 계속 시켜준다고 했다. 시급도 좋고 J아저씨가 성격도 좋아서 정말 좋은 조건이기는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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