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9 (월) 반복, 지침 그리고 일정변경


2018. 11. 19 (월) 반복, 지침 그리고 일정변경

Perth 2018. 11. 19 (월) 반복, 지침 그리고 일정변경 지놘킴 2018. 11. 21. 19:1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계속되는 반복되는 일상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함의 연속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일기를 쓰는 것역시 귀찮아 질정도로 만사가 귀찮다. 목요일에 나가는 것만 생각하면서 지낼정도다. 오전에 출근해서 천천히 설거지하고 C와 간단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A와 조금씩 인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보면 6시가되고 C는 하우스키핑하러 가고 나는 아침을 먹는다. 아침먹고 설거지하다보면 어느새 8시가되고 얼출 정리가 되어서 모든게 끝이난다. 쉐프들이 시킨걸 금방해놓으니까 자꾸 찾아서 이것저것 시키고 있다. 뭐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신경은 안쓰는데 다른애들도 있는데 자꾸 나를 부른다. 성격이 안좋아서 해야되는 것은 끝까지 하려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다. 저녁준비조인 C와 K가 내일이면 떠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시간이 안정해 졌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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