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1 (수) 다시 활기 & 연장근무


2018. 11. 21 (수) 다시 활기 & 연장근무

Perth 2018. 11. 21 (수) 다시 활기 & 연장근무 지놘킴 2018. 11. 21. 19:4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제 오후부터 쓰레기 트럭이 오지 않더니 점심까지 오지 않아서 다른 작은 차로 여러번 옮겼다. 뭔가 피곤하기는 했지만 C가 빠진채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까 피곤함이 싹 사라졌다. 바쁘게 움직이지 않고 너무 느슨하게 일을 해서 그렇게 피곤했던 것처럼 느낀듯 하다. 쉐프 M이 A랑 이야기 하면서 이친구 다시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A도 일 처리 빨라서 자기는 좋다고 했다. M은 다시 저녁 근무로 일정이 바뀐다고 했다. 이름을 끝까지 안알려주는 나이많은 쉐프가 나보고 과일야채 냉장고 정리를 시키더니 그거 다하면 매니저한테 가서 여기 다시 오고 싶다고 이야기 하라고 말했다. 본인도 나와 저녁준비조 C랑 K랑 같이 일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매니저 A에게 가서 이야기 했더니 다시 오는 것은 본인이 정하는 일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루 쉬고 일주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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