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22 (화) 새로운 파트너 & 답답한 사람들 & 시간활용


2019. 01. 22 (화) 새로운 파트너 & 답답한 사람들 & 시간활용

어제 말했던 M이 와서 D와는 다른일을 하게 되었다. M이 올때까지 세탁실에서 빨래나 정리하다가 RUC캠프 빨래를 하고 가져다 두었다. M이 와서 인사를 하고 청소를 하러 이동했다. 캠프에 도착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청소를 할 여건이 되지 않았다. 셧다운이라더니 그런거 없이 그냥 일을 하셨다. 그래서 아무리 청소를해도 도루묵이 된다는 것을 보았다. 오피스 빈만 비우는게 가능하고 다른 것은 어떻게해도 무의미해졌다. 결국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못치우고 사무실에 전화해서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그냥 알아서 할 수 있는 것만 하라고 했다. 대충 끝내고 갔더니 매일 일을 했는데 체크리스트에 표시를 안한게 항의 메일이 왔단다. 누구도 어디에 뭐가 있다고 알려주지 않아서 하지 않았는데 결국 일이 커지고 말았다. 10일과 13일부터 안되어 있었으니 뭐 내 잘못만 있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가 있을때 일이 터져서 피곤해졌다. 그때문에 가장 멀리 있는 캠프에 3번이나 갔다왔다. 첫 청소 그리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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