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02 (일) 귀찮다 & 퍼블릭홀리데이 & 무념무상


2019. 06. 02 (일) 귀찮다 & 퍼블릭홀리데이 & 무념무상

아침에 자러오기전에 매니저A가 부르더니 퍼블릭홀리데이때 캐주얼이 10시간 이상 일을 못한다고했다. 뭐 그건 여태까지 그래왔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사이트재량으로 더 하기도 하지만 그냥알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일찍 끝내거나 쉬는시간을 2시간 가지거나 알아서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뭐 완전 일하지마 이러는건 아니니까 나야 좋지만 그래도1시간에 56불짜리인데 멍때려도 받는건데 아쉽기는 하다. 하비프레쉬 이놈들은 왜 뚜껑을 다 이 모양으로 만들었는지.....참 귀찮다. 우유고 쥬스고 다 이중 뚜껑이라서 손이 많이 가서 귀찮다 진짜. 버터를 다 먹은거 같은데 왜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거니..... 그냥 씼어서 새로운 버터를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친구들아? 쉐프 A가 어제 남은 것들을 뜬금없이 블랜더에 갈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잔뜩 갈아서 갔더니 소세지 파이를 만든다고 했다. 반죽에 갈아서 섞은 계란과 소세지 베이컨 고명?을 얇게 펴서 바른다음에 롤빵 만들드시 말아준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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