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16 (일) BBQ파토 & BBQ레스토랑 & 카페 & 맥주


2019. 06. 16 (일) BBQ파토 & BBQ레스토랑 & 카페 & 맥주

아침에 일어나서 일기예보를 보는데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일일히 문자를 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았다. 하지만.....10시 30분까지답장은 단 2명에게 왔다. 그래서 일단 퍼스역에서 12시 30분에 모이기로했다. 그다음에 레스토랑으로 갈지 밖에서 먹을지 결정하기로 했다. 11시 30분쯤 비가 한번 쏟아지고 날이 맑아졌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역시나 일기예보에서는 비가 또 온다고 되어 있었다. 12시 30분에 맞추어서 퍼스 역으로 나가자 일본인 A가 왔고 뒤이어 한국인 Y 그리고 칠레인 V 그다음에 대만인 S 마지막으로 한국인 G가 왔다. 이야기를 하다가 아무래도 레스토랑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처음에는 노스브릿지에 있는 수라를 가려다가 조금 비싸지만 룸메이트 J가 일하는 아리랑으로 향했다. 아리랑에 도착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자 이탈리아인 M이 왔고 안으로 들어왔다. 잠시후 칠레인 V의 남편인 P가 왔고 주문한음식들이 나오기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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