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06 (금) [호주 워홀 퍼스] FIFO 광산 서비스 어텐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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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도 못써서 그냥 뒹굴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했었는데 7시에 알람을 맞추었다가 다시 잤다. 11시까지 출근이라서 계속 잤는데 30분 간격으로 일어났지만 그래도 억지로 꾸역 꾸역 잤다. 조금 적응을 했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확인했다. 창고는 나름대로 컸는데 약간 비효율 적으로 정리되어 있었는데 나는 캐주얼따위라 입닫고 있어야지. 그리고 식당이름이 The Bite인데 한식당이 원조인지 소덱소가 원조인지는 모르겠다. 설거지하는 팟워셔랑 플레이트 워셔도 둘다 쓰레기중에 극상 쓰레기다. 자동머신인 플레이트 워셔는 초반부에는 안가지고 들어가서 손으로 넣어줘야한다. 그리고 거품도 제대로 씼겨나오지도 않는다. 뒤에 나와서 수거까지 대기하는 부분도 2개면 가득차서 빨리빨리 빼야한다. 그리고 팟워셔는 일단 위로 들어올리는 거라서 빡쳤다. 그건 둘째치고 올라가는 것도 얼마 올라가지 않아서 큰건 넣을때 이리틀고 저리 틀고 넣어야한다. 다른 사이트에서 일을 했을때 보다 일이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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