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4 (월) [호주 워홀 퍼스] 하비프레쉬 & 정신없이 바쁜날 & 핸드폰 박살


2019. 10. 14 (월) [호주 워홀 퍼스] 하비프레쉬 & 정신없이 바쁜날 & 핸드폰 박살

아침에 출근하면서 갓길에 차가 세워져 있길래 화장실도 급해서 일단 내려서 급한볼일을 마무리하고 앞에 차를 보았다. 호주 고속도로를 타다보면 오래된 차들을 타서 그런지 장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갓길에 정차해서 정비를 하는 차들이나 버려진 차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차 역시 버려진 차였는데 심지어 돈이 될만한 것들은 누가 다 빼가고 없는 상태였다. 출근해서 어제 K가 점심에 가져다준 키를 가지고 오피스에서 온도계를 꺼내고 무게재기를 했다. 이것저것 할 것도 많았고 청소도 정리하고 어제 못한 것을 확인하러 갔더니 냉장고가 어느새 정리되어 있었다. 그래서 리스택을7시 30분부터 시작했는데 양이 많아서 빨리 끝낼 수 있어보이지않았다. 8시 30분이 되어서 사무실로 갔더니 사무실 M이 와서는 리스텍을 해야하는데 2개나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일요일에 했냐고 물어서 다 막혀 있었고 오늘 시작했고 반정도 했고 이제 반이 남았다고이야기했다. 반이 남은것을 다 정리하고 뭐하고 하고보니 11시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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