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9 (화) [호주 워홀 퍼스] 과속벌금 & 간신히 일함 & 반가움과 지겨움


2019. 10. 29 (화) [호주 워홀 퍼스] 과속벌금 & 간신히 일함 & 반가움과 지겨움

어제 자기전에 전 룸메이트 J에게서 연락이 왔다. 전에 냈던 벌금이 렌트카 업체꺼란다. 렌트카를 하면 벌금 첫 일주일뒤에 받고. 한두달 뒤에 메일이나 편지로 보내준다고한다. 이사할때마다 주소지 이전을 매번 잘해야할 이유가 생겼다. 그길로 DOT에가서 주소지 이전과 연락은 이메일 선호로 바꿨다. 이사했다 까먹고 안바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는김에 은행 주소지도 옮겼다. 핸드폰 인증만 있으면 두가지다 DOT나 은행 홈페이지에서 변경 가능하다. 800불이라는 어마어마한 벌금 그리고 수수료 20여불 그나마 3명이라 300불이 안되게 벌금이라 다행이다. 혼자 800불이면 너무 좌절감이 컸을거다. 그래도 스트레스가 왔는지 잠을 못잤다. 3시간 자고 출근한일은 헬파티였다. 아침일을 마치고 사무실 직원들을 기다렸다. 출근한 R에게 이것 저것 묻고 일을 했다. 내가 가져올 제품들이 여기저기 다 막혀있음을 어필하고 다 제대로 가져다 주길 확인하다가 결국 오전에 커스타드 리스택을 마무리했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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