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8 (목)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클라이밍 & 공항 픽업


2019. 11. 28 (목)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클라이밍 & 공항 픽업

아침에 일어나서 뒹굴거렸다. G와 C는 오늘밤에 태국으로 감에도 학교를 가겠다고 하면서 출발했다. 나는 빨래널고 빨래개고 이불정리후 멍때리기 멍때리다가 보니까 시간이 훅훅 가고 있었다. 클라이밍 모임에서 점심에 간다고 해서 같이 가는 것으로 하고 출발했다. 1시까지였지만 기름 넣고 뭐하다 늦었다. 30분여 늦었고 생각보다 엄청멀었다는 것을 간과해서 제대로 잘 생각 못했기에 생긴일이다. 오랜만에 간 암장은 역시나 재밌었다. 2달반간 운동하지않아 배터리는 1시간여만에 방전 그리고 루트파인딩은 전혀되지 않았다. 암벽화가 빵꾸나고 오른쪽 검지발가락이 다쳤던 것 그것을 핑계 삼기에는 실력은 개 똥이 되었다. 주에 1번씩 하면서 더 떨어지는 것이나 막아야지. 홈트는 일주일에 2.3번뿐이지만 꾸준히 해야지. The Hangout 위치 : 12 White St, Bayswater WA 6053 클라이밍을 마치고 몰리로 갔다. S형이랑 G누나랑 같이 베트남 음식점을 갔닺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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