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03 (금) [호주 워홀 퍼스] 데이오프 & 술


2020. 01. 03 (금) [호주 워홀 퍼스] 데이오프 & 술

G가 데려와준 덕분에 편하게 들어왔다. 아침을 뒹굴면서 보내고 핸드폰 액정보호필름이 다박살나버려서 그거사러 JBhipi로 갔다. 한국에서도 다 가격이 이랬나 싶을정도의 가격 다 40불인데 성능 안좋은 폰이라그런지 30불구매 개봉하고나서 과대포장 때문이란걸 느꼈다. 비닐팩으로만 나와도 될걸 종이박스로까지 하다니 액정닦는천과 먼지제거 스티커가 있지만 그것도 비닐팩에 충분히 들어갈만했다. 코번게이트웨이로 간김에 음식도 사왔다. 밥은 집에 있으니 집와서 다시하고 남은 똠얌꿍과 김치를 꺼내 먹었다. 배터지게 먹고 늘어지게 낮잠 그리고선 나는 플스 G는 유튜브 일찍 보려다가 다들 9시 이후 일끝나기도해서 9시에 만나기로 했더니 시간이 너무 남았다. 뒹굴거리다가 G는 수라치즈 깐풍기에 꽂혀서 고추장을 사달라더니 치즈 고추장 치킨을 만들었다. 생각보단 맛이 괜찮았지만 고추장이 많아 텁텁했다. 하지만 첫시도라서 더 하다보면 맛있는 레시피가 나오겠지. 9시가 되기전 시티로 이동했다. 시티로 이동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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