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14 (화) [호주 워홀 퍼스] 빡침의 연속 & 드디어 일! & 정리가 안됨


2020. 01. 14 (화) [호주 워홀 퍼스] 빡침의 연속 & 드디어 일! & 정리가 안됨

아침출근후 일을 천천히 시작했고 아침일 마무리쯤 짜증이 터졌다. 야간에 일한 필리핀인 C와 호주인 H중 한명이 쓰레기통에다가 박스째 담긴 크림을 버렸다. 들어올리며 무겁네 이러고 쓰레기통 눕혀서 꺼냈는데 봉지가 터지시면서 사방팔방 난리도 아니셨다. 짜증이 폭발하면서 욕을 중얼거리게 되었다. 바로 사진을 찍고 빅보스V에게 보여줄 준비를했다. 오늘도 다 막혀버린 창고로 인해 강제 휴식 12시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기다림. 기다림의 연속 블루투스 이어폰 살까..... 기다리기 힘든데 JB-HI-PI 가야하나... 기다림이 익숙하시만 뭔가 할걸 찾아야한다. 12시가 되어 일을 하려고 가니 또 서터레서 쌓이게 써야되는 스티커위에 테이핑 응 천천히 뜯었는데 날아갔어. 또 사진 찍어서 사무실M에게 찡찡. 이거 이러면 사용 못함 찡찡. 1시간뒤에 제조팀에 말해준다는 답변받음. 그리고 아침사진도 빅보스V에게 보냈다. 연구실에 무거운거 쓰레기통ㄴㄴ라고해달라고. 3개월만에 컴플레인 2개를 한방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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