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21 (화) [호주 워홀 퍼스] 개소리 & 태국 귀국 확정


2020. 01. 21 (화) [호주 워홀 퍼스] 개소리 & 태국 귀국 확정

어제 퇴근이 늦어졌기에 오늘은 30분 일찍 퇴근 뭐 돈은 M이 알아서 말해주니 같은 돈이 오겠지. 아침 일을 정리하고 갔더니 어제 야간시프트가 일하고 정리하지 않은것을 내탓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위험하게 파레트 두지 말라는데 예쁘게 안걸리적 거리게 두면 지들 눈에 걸리적 거린다고 치워버린다. 구석에 잘 박아놔도 지들 필요하면 꺼내다 씀. 지들 필요할땐 잘 가져다 쓰고선 이제와서? 빅보스 V는 탁상행정의 끝과 책임회피의 끝을 보여준다. 안전을 위해서라고만 말했으면 상관없는데 자기 책임으로 떨어질 일들만 하지말아달라고 했다. 뭐 책임자로서 당연한거긴한데 해서는 안되는일도 다른사람에게 지적받지 않으면 넘어간다. 자기 잘못은 무난하게 모른척 넘어가는 스타일. 점심은 싸오기 귀찮으니 요거트 대체 리스택할게 많아서 3시간여 리스택하고 나오니 연구실에선 전화가 겁나와 있었다. 하지만 2시간 쯤 전에 온거라 그냥 휴식 이러고서 찾아오지 않는건 본인들이 할 수 있는일 떠넘기려 했다는거다.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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