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3 (화) 프리스쿨 & 트라이얼


2018. 10. 23 (화) 프리스쿨 & 트라이얼

Perth 2018. 10. 23 (화) 프리스쿨 & 트라이얼 지놘킴 2018. 10. 24. 0: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에 일어나 이것저것 정리하고 다시 뒹굴거렸다. 꼭 가야만 하는 프리스쿨은 아니지만 무언가 습관처럼 나가게 되었다. 오전에 전화준다던 마사지 트라이얼이 전화가 없어서 조금 짜증이 나 있었다. 하지만 프리스쿨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러 나가자 마사지 하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다. 프리스쿨 엘레베이터는 움직임이 진짜 잘 느껴지는 오래된 엘레베이터이다. 항상 느끼지만 처음 타는 사람은 고장난 것일까봐 당황할 수 밖에 없다. Q아저씨의 수업을 들으면서 사람이 너무 많으면 지루하다는 것을 항상 생각한다. 수업중간 쉬는시간을 잠시 주었는데 그때 어드벤스에 있는지 E가와서 간단히 인사하고 헤어졌다. 3시에 보기로 해서 어쩔수 없이 중간 쉬는 시간에 나왔어야 했는데 Q아저씨가 어디가냐고 물었다. 트라이얼 간다니까 그게 아니고 인터뷰라고 정정해 줬는데 내가 돈받고 트라이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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